영어 말하기 훈련(015 미국의 대통령 선거제도)
영어의 문장구조가 머리에 자연스럽게 자리잡도록 도와주는 영어 스피킹 훈련법입니다.
<훈련법>
아래 한글문장을 본인이 외국인에게 통역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영어로 말해 보세요.
한 Chapter가 끝날 때까지 영문을 보지 마세요.
끝까지 했으면 영문을 보시고 교정 및 반복 연습하세요.
<미국의 대통령 선거제도>
미국에는 많은 정당들이 있다.
그러나 두 정당이 매우 강력하다.
그들은 공화당과 민주당이다.
두 정당의 당원들 중 일부는 자신의 정당의 대통령 지명후보가 되고 싶어 한다.
4년마다 미국은 대통령을 선출한다.
선거가 있는 해에 모든 주는 '예비선거'나 '당원대회'를 갖는데, 여기서 그들은 '대의원'을 선출한다.
후보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대의원을 확보하기를 원한다.
한 후보자가 충분한 대의원을 갖게 되면 그 사람은 그 당의 지명후보가 된다.
7월이나 8월에 두 정당은 '전당대회'를 갖는다.
그들은 거기서 공식적으로 그들의 대통령 지명후보를 지명한다.
그러면 대통령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두 당의 대통령 지명후보자들은 많은 주를 찾아가서 연설을 한다.
그들은 유권자들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11월 첫째 화요일에 미국의 유권자들은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가를 결정한다.
<The American Presidential Election System>
In the United State, there are many political parties.
But two are very powerful.
They are the Republican Party and the Democratic Party.
Some members of both parties want to be their party's presidential nominee.
Every four years, the U.S. elects a president.
In an election year, every state has either a 'primary' or a 'caucus', where they elect 'delegates'.
The candidates want to get as many delegates as possible.
When one candidate has enough delegates, he or she becomes the party's nominee.
In July or August, both parties have 'conventions'.
They officially nominate their presidential nominee there.
Then, the race of president really begins.
Both party's presidential nominee visit many state and give speeches.
They try to get voters.
On the first Tuesday in November, the American voters decide who the next president will be.
• 예비선거(Primary), 당원대회(Caucus) : 대의원을 뽑는 행사로서 각 주마다 예비선거 또는 당원대회로만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두 가지를 섞어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 대의원(Delegate) :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자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선거인단
• 전당대회(Convention) : 대통령 지명후보자를 결정하는 각 정당의 경선 행사
위 영어문장은 실제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온 지문이며,
제가 일부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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